서울에는 조선왕조의 많은 궁들이 있다.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등등
그중에서도 왕들의 후원이라고하는 비원은 창덕궁 안에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정해진 시간에만 안내자의 인솔을 받아 100명 단위로만 입장이 가능하며 별도의 관람료도 내야한다.
입장을 하지 못할때도 많으니 일단 창덕궁에 들어가면 먼저 비원 입장을 예약하고 창덕궁 관람을 하는게 좋다.
왕궁의 후원답게 연못들도 많고, 왕들이 직접 농사 체험을 했던 논도 있고,
사대부 집을 통째로 옮겨놓은 한옥도 있다.
안내자의 통솔을 받으며 돌아다닌다는것이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 도심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와 경치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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